본문 바로가기
오늘의세상읽기

수원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by 굿스 2022. 4. 10.
반응형

수원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대통령 선거 이후 두 달 이후 치뤄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아닌 특례시로 한 체급이 올라간 수원시의 행정을 책임질 수원시장 후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수원시장 적합도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시장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내리 3선을 하면서 공석이 되었기 때문에 지켜야만 하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0명의 후보군이 공천 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우선 이번에 도지사 예비후보로 나선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지지한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김준혁 대통력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 이필근 도의원, 장현국 도의회 의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과 김동연 계로 분류되는 강동구 전 김진표 원내대표 정책특보, 이재명 후보 선대위 국민안전지킴특보단 경기특보단장으로 활동한 김희겸 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재명 후보 정무기획특보단장으로 활동한 이기우 전 의원이 있습니다.

수원시장 후보군 국민의힘

특례시 시장 후보는 중앙당에서 공천하기 때문에 이번에 공천심사를 신청한 후보들이 출마할 수도 있고 출마를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대표를 뽑는 선거다보니 주요 후보들 중 한 명이 선택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어 출마의사를 밝힌 분들을 확인해보면 김용남 전 국회의원, 강경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찬열 전 국회의원, 홍종기 수원정당협위원장, 김해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 박태원 수원시의회 의원, 이재복 수원대 미술대학원장 등 입니다.

브레이크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브레이크뉴스 주관으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4일에서 5일 사이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유선 10%, 무선 9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각 당별 가장 적합한 후보는

우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이 13.5%로 가장 적합한 후보로 평가받았으며 그 뒤를 이어 촘촘히 김상회, 김희겸, 김준혁 후보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가장 높은 적합도를 받았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에 비해 격차가 큰 점은 향후 후보 결정시 참고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지금 수원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시민별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41.3%, 국민의힘 37.1%로 차이가 크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합당을 앞두고 있어 기계적으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수치를 합한다면 수원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을 앞설 수 있는 결과는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읽기(오세훈 송영길 박주민 등)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읽기(오세훈 송영길 박주민 등) 대통령 선거결과로 여야가 바뀐 채 실시되는 이번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는 기존 야당 시장이던 오세훈 시장이 여당 시장이 되면

goodtory.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