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오수재인가 2화 줄거리 정리

왜오수재인가 2화 줄거리 정리

왜오수재인가 첫 방송 1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알아보기

2화의 시작은 오수재를 본 후 오수재를 쫓아가는 공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만 수재는 공찬을 알아보지 못한채 스쳐 지나가게 되는데 오히려 공찬은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모습입니다. 둘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사실 그 모습은 학교장인 진기를 찾아가는 모습이었는데 학교장인 진기가 과거의 수재 모습이 순수했던 시절이라고 하자 자발적으로 리걸클리닉장을 맡겠다고 나섭니다. 물론 그때처럼 순수한 모습은 아니었기에 귀찮은 일을 맡을거라는 우려에 1화에서 죽게만든 박소영과 휘말린 사건때문에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겠다는 수재의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자신을 내쫓은 TK로펌을 방문하지만 출입을 거부당하는데 짧은 시간 사이에 태국의 아들 주완이 대표로 임명되어 있었고 주완은 인수인계하러 왔냐고 까불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싸늘함만 남기고 자리를 뜨는데 아마 주인공이니 만큼 이대로 물러나지만은 않을 수재

 

이런 저런일을 곱씹고 있을 때쯤 학과 사무실에서 전화를 한통 받게 되는데 학생들이 수재의 화려한 이력(?)탓에 수업을 거부하며 수업이 폐강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수업에는 역시 주인공인 공찬과 윤상만이 참여를 하고 윤상은 폐강을 걱정하는데 공찬은 수재가 그냥 폐강되지 않도록 할거라고 단언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수재는 해당 수업 강의 1등에게 어마어마한 인센티브를 걸어 학생들이 강의실로 몰리게 했고 이러한 학생들의 태도에 당연한듯 웃어 넘기게됩니다.

이후, 수재가 퀵으로 의문의 서류를 인수와 성범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데 태국은 수재에게 왜 그랬는지를 묻는데 여기에는 서로가 제안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넘겨만 주면 서로 로펌을 차려주겠다고 제안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표자리에 물러나게 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둘의 대화는 잘(?) 마무리가 됩니다.

태국을 만나고 오는 길에 수재는 동료 교수 서준명과 마주치는데 상당히 느낌이 좋지 않은 인물입니다. 반갑다는 핑계로 노골적으로 수재를 추행하는데 여기서 갑자기 공찬이 등장하며 수재를 구하는데 해당 상황으로 인하여 수재는 공찬을 기억하게 되지만 둘의 만남은 차갑게 마무리가 되고 말고 또 한명의 남주인 윤상이 수재에게 아는 척을 하며 학교생활이 기대된다는 말을 남깁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로스쿨 학생 세련이 손 버릇이 안좋은 준명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이어지는데 이 사건의 일련의 흐름과 공찬과 준명이 또 연결되어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고 공찬과 수재가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서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세련은 수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냉정하게 선을 긋지만....

과거에 오수재가 공찬과 어떤 사이인지 조금씩 이야기를 풀어가는 왜오수재인가2화, 3화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벌써 너무 기다려집니다.

왜오수재인가 첫 방송 1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