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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프로필(소속정당)과 논란 알아보기

by 굿스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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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프로필(소속정당)과 논란 알아보기

지난 시간에는 경찰권, 소방권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과 논란 그리고 프로필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 행정구역상 이태원을 총괄하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당일 행적과 책임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프로필

1961527일 생으로 올해 61세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졸업 이후 미국 유학을 떠난 남편을 따라 도미하였으나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용산구의원에 당선되며 정치계에 입성하였습니다. 이후 7회 지방선거에서는 한 체급을 올려 서울특별시의원에 도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지난 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21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활동한 이후 20228회 지방선거에서는 용산구청장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할로윈 당일 논란

할로윈 기간 용산구는 이태원에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긴급 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였으며 사고가 발생한 29일에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구청장의 발언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긴급대책 추진기간으로 지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구청장이 관내를 벗어나 자매도시인 의령군 지역축제에 참여한 것이 확인되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에는 익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취임 100일 기념 공무원과 온라인 소통 행보라는 글을 올린 후 비판을 받으며 자진 삭제하였으며 이후 개인 소셜 채널을 닫은 상황입니다.

실제 당일 오후 4시 의령에서 출발하여 오후 820분경에 도착하였다고 용산구 관계자가 밝히고 있는데 이날 사고 전인 오후 820, 오후 9시경 모두 퀴논거리를 방문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주최 측이 없는 현상이라 책임지기 어렵다고 말한 데에 비판을 받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할러윈 대책회의 불참

실제 이태원 할로윈 축제관련 대책회의가 열린 지난 달 27일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야유회와 바자회 등에 참석하며 대책회의는 부구청장이 주재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 전날에 실시한 경찰, 이태원 상인들과 간담회 역시 구청장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이러한 일정은 전에 확정된 사항이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갔겠지만 너무나도 큰 사고다보니 이러한 구청장의 동선이 비판받고 있는 것은 책임 소재만 찾으려는 다소 씁쓸함을 주는 느낌도 솔직히 있습니다.

안전 관련 매뉴얼은 피해자의 피로 쓴다는 말처럼 책임 소재를 너도 문제가 있어 너도 문제가 있어라는 말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수습하는 일이 먼저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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